스페인 하숙에서 유해진이 오픈 전 순례자들 방문에 당황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유해진이 직접 김치냉장고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스페인하숙 방송화면
사진-스페인하숙 방송화면

그는 이런저런 불평을 하며 작업을 하다가 한국인 순례자들이 찾아온 것을 보고 급히 마중을 나갔다.

하지만 오픈 전이었기 때문에 "오픈은 2시부터"라며 "조금 기다려달라"라며 당부하며 순례자들에게 촬영 안내문을 건네주었다.

두 명의 순례자 중 한 사람은 유독 눈에 띄는 큰 가방을 메고 있었고 이에 유해진은 "순례를 시작한 지 얼마나 됐느냐"라고 질문했다.

순례자는 "1년 됐다. 세계일주 중이다. 동아프리카 종단하고 서아프리카 4개국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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