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SNS 나눔 이벤트, 세상에서 제일 쉬운 기부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줄 기금 마련을 위해 데브시스터즈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함께 달린다'는 즐거움의 가치를 담았다.

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 제공

 

참여 방법은 오는 26일까지 쿠키런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오븐챌린지인증 #오븐브레이크챌린지 #쿠키런오븐브레이크 #5분의일상탈출 인증 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데브시스터즈가 게시물 당 적립금을 1000원씩 하여 최대 누적 3000만 원을 기부한다.

해당 기부금은 난치병과 투병하는 아동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며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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