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딸 소을 양과 함께 22일 오후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말끔한 수트와 원피스로 반듯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이날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딸 소을 양을 사이에 앉히고 이범수는 졸려하는 딸을 쓰다듬어주면서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잉꼬부부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다.(출처/아라마리나)

이범수의 부인 이윤진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언론학 석사를 마쳤으며 춘천 MBC의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이범수와는 영어강사로 만나 인연을 키워가다가 지난 2010년 화촉을 밝혔다.

한편,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17~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주관한다.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유명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 패션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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