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후덕해진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살찌기 전의 홀쭉한 모습과 18키로가 찐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보니 그가 얼마나 살이 찐 것인지를 짐작케 한다.

강남은 사진과 함께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ㅠㅠ"라며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라며 살이 찐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그동안 방송에서 30kg 넘게 체중을 감량했던 다이어트 경험을 전한 바 있다.

살이 찌면 주로 혼자서 굶으며 무리한 운동을 했다는 강남은 결국 세 차례나 병원에 실려간 적 있다며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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