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 1차 1층 초대권이 5월7일 cac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오픈되어 당일 모두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민국국위부는 측은 “접속자가 예상보다 많이 몰려 트래픽 초과로 일시적으로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된 점을 사과드린다” 며 “2차로 오는 10일 금요일 티켓링크에서 일반석 초대권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9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는 VIP 의전, 수행 관련 MICE산업 전문기업 대한민국국위부와 CAC(Healing Concert with Asian Children)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선 기부콘서트로 아시아의 폭력과 학대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CAC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6일 마마무, 모모랜드, 송소희에 이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요태가 최종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독보적인 라인업이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화려한 케이팝 댄스 공연 및 청소년 난타 팀의 신명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5월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1일 공연 관련 티저 스팟 영상이 대한민국국위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민국국위부는 대통령 후보 의전 경호 및 필리핀 국빈 의전 수행 등을 진행해온 베테랑 경호 회사이다. 그동안 호신술 교육 및 안전 캠프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대한민국국위부 관계자는 “ 폭력과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약자를 사회 전체가 경호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 며 “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고 한국과 아시아 국가 한 곳을 선택해 기부행사를 펼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필리핀의 폭력과 학대 피해자에게 성금을 전달한다. 

3천석 규모의 원앤원콘서트는 전석 모두 초대권으로 진행되며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피해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장 시 반드시 초대권을 지참해야 하며 1인 1매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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