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가맹지점를 위한 효율적인 one-stop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설계부터 운영 관리를 비롯해 AS까지 모두 전문 인력을 배정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측 관계자는 "현재 작심은 ‘작심디자인그룹’이라는 자회사를 두어,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도면을 설계하고 있다."라며 "외주를 두지 않고 자체 설계를 진행함으로써, 작심만의 디자인 특장점을 지점에 그대로 녹여낸다"고 강조했다.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이미지 (사진 제공=작심)

또한, 지역적 특징 및 가맹점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는 영업 개설팀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가맹점주가 원하는 ‘맞춤형 가맹지점’ 개설에 신경 쓰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렇게 개설한 지점들은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해 관리되며, 수요가 많은 영남지역에는 별도의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작심은 최근 AS 전담 인원을 배치했다” 며 “ ‘AS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전국적으로 260여 개 지점과의 원활한 소통 및 지원/관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해커스, 시원스쿨, 단꿈자격증, 윌비스 등 다수의 유명 교육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고객에게 질 높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은 이전보다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작심은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최근 고양화정점, 광주화정점을 오픈했으며, 부산대북문점, 대구고산점 등 5월 중으로10여 개의 지점이 추가 오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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