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전력공사가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를 거친 상반기 대졸 공채 2차 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직무면접, 종합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며 사무직은 전국권 34명과 전국 10곳 지역전문사원 51명 등 총 85명을, 사무직은 전국권 34명과 전국 10곳 지역전문사원 51명 등 총 85명을 선발한다.
본사 이전 지역인 광주·전남 지역인재는 총 채용인원 중 21%를 채용한다.
한편 한전은 2019년 2차 배전담당 채용형 인턴도 모집하는데 모집 기간은 5월 9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이며 한전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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