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 이호 / 일러스트 - 최지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신임 총재가 오는 23일 예정된 국정감사를 앞두고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해 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대위원장 출신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일가인 대성산업에 대한 특혜적 보증과 대출의 만기를 거듭 연장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국감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 출국’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증인이 출석을 거부한 채 출국이라는 카드를 꺼낸 김성주 총재. 지금의 행적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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