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하이파이(Hi-Fi) 미니 컴퍼넌트 시스템 ‘MCR-B270’, ‘MCR-B370’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Hi-Fi 컴퍼넌트 시스템의 엔트리 모델로 불필요한 스피커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야마하가 개발한 VCCS(Vibration Control Cabinet Structur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럽고 정교한 외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MCR-B370’ 제품의 스피커는 그랜드 피아노와 동일한 유광 마감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신제품 Hi-Fi 시스템은 블루투스, CD, USB, 라디오(FM)를 지원하고, USB를 통해 고해상도 음악 재생(192kHz/24비트 FLAC 및 WAV 파일 재생)이 가능해 Hi-Fi 청취자들은 야마하의 고음질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야마하 Hi-Fi 컴퍼넌트 시스템 ‘MCR-B270’과 ‘MCR-B370’은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제품 Hi-Fi 시스템 2종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신제품 ‘MCR-B270’, ‘MCR-B37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마하 이어폰 'EPH-R52'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신제품 ‘MCR-B270’, ‘MCR-B370’은 음향부터 디자인까지 야마하만의 철학을 계승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심플한 디자인과 최고의 음질을 자랑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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