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동두천)]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고 산을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소요산의 칼바위.
칼바위는 칼날처럼 날카롭고 뾰족하게 생기고 크고 작은 편마암들의 바위라는 의미로 상백운대에서 시작해 선녀탕 입구 하산로까지 약 500m가량 연속으로 이어진 조금은 긴장되는 구간이다.
수려한 소요산의 절경을 한층 더 뽐내주는 칼바위 능선은 소요산 능선 중에서 가장 길게 소나무와 돌길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아름다운 글과 사진 '한윤지'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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