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전했다가 팬들 '걱정'하게 만든 '유이'

유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유이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 당시보다 야윈 모습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논란에 이어 유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어머! 어제 제 사진땜에 많은 분들이 걱정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거 뿐이지 저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간간히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라며 덧붙였다.

한편, 유이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꿀벅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를 시작하며 점점 마른 몸매를 보여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