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6월 개봉을 알리면서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맨인블랙:인터내셔널이 6월 개봉한다.(출처/맨인블랙:인터내셔널 공식 포스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분)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은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와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케미를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마주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시리즈에 새로 합류한 배우 리암 니슨은 두 에이전트와 함께 위험에 빠진 런던을 구하는 런던 본부장 High T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전편에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베테랑 국장 에이전트 O 역의 엠마 톰슨까지 합류해 맨인블랙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출연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5월 2일 기준 관객 82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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