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최근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알렸다.

이상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 뜨악 부분 마취 징글징글하구만 엄살쟁이”라며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사며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 또 술 못먹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상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입술에는 수술한 자국이 있다.

[이상아 SNS]
[이상아 SNS]

이상아는 앞서 98년도에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갔다가 입술 필러 맞은 게 지금도 부작용으로 남아있다며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이 튼 지 알고, 난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튼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된다. 병원 잘못 갔다가 이 고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3월 딸 윤서진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대응 할 것을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tvN ‘둥지탈출3’에 딸과 함께 출연한 이후 늘어난 악플에 대한 선포인 것이다.

이상아는 SNS를 통해 “진짜 법 무서운 줄 모르네. 분명하게 (고소)했고,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이 갈 것. 아직도 서진이 모든 SNS에 새로운 악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며 “추가 고소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계속 이러는지 모르겠다. 합의는 없을 것 같다”고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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