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드라이나 각종 화학적인 스타일링을 가하면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드라이를 할 때 차가운 바람으로 하거나 헤어 에센스 등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드라이에센스는 열을 가하면 오히려 모발에 비타민 등의 영양을 제공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역발상 제품이다. 

가인화장품 제공
가인화장품 제공

㈜가인화장품은 이런 드라이에센스인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를 개발하였다.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자연에서 추출한 주원료를 이용하는데 주원료인 몰도 바밤씨 오일은 항산화 효과로 모발의 보습과 영양 공급을 하고 바오밥 나무 씨 오일은 비타민 E와 A의 함유로 머릿결을 유연하게 하고 보습을 해준다. 또한 호호바 오일은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가인화장품 강인호 실장은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모발을 손상시키는 뜨거운 열에 닿으면 오히려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영양 공급이 된다. 퍼머나 손상 헤어의 경우 매우 유용하며 환절기에도 아름다운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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