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솔로로 다음 달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남우현이 5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히며 공식 SNS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늦은 밤 다리 위에서 어딘가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남우현의 모습이 담겼다.
남우현은 팀의 메인 보컬로 2016년 인피니트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인 ‘Write..’를 발매 했으며, 2년 후인 2018년 ‘Second Write..’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 후 약 8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한편, 두 장의 미니앨범 '끄덕끄덕'과 '너만 괜찮다면'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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