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DJ로 나선다.
KBS쿨FM은 유인나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고 28일 예고했다. 현재 DJ인 악동뮤지션 수현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이를 메우기 위한 것이다.
유인나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꿀디’(꿀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DJ)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되며, 모바일 콩 어플, 마이K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유인나는 3월 28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화려한 정상에서 좌절을 맛본 톱배우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로펌 비서로 적응해가는 오진심(예명 오윤서)의 다양한 모습을 열연하며 ‘러블리 열연’이란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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