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연하인 배우 조수향(28)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배우 박혁권(48)이 2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금토 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조수향씨와 열애설이 났는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오늘은 작품 얘기만 하고 싶다"며 답을 피했다. 

출처-배우 조수향 인스타그램
출처-배우 조수향 인스타그램

현재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째 열애 중이며 연기를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열애설이 언론사를 통해 보도됐지만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연기자의 사생활이라서 열애설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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