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 이지혜가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의 투샷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SNS에는 '오늘 두 사람의 패션 어떤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블랙티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 샌들과 양말도 블랙&베이지 컬러로 통일했다. 특히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종아리 라인이 눈에 띈다.

게시물에는 "샵디 패셔니스타!”, "완전 소녀네요", “출산한 거 맞나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지혜는 작년 12월 출산 후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 약 5주만에 라디오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시서스다이어트 홈쇼핑 방송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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