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의 신뢰관계를 더이상 회복할 수 없다며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2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안녕하세요.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버닝썬 게이트'로 시작된 마약 사건은 JYJ 겸 배우 박유천까지 연예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승리는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랑 베풀어 준 국내외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달 11일 은퇴를 선언했다.
정준영 또한 지난달 13일 승리가 은퇴 선언을 한 지 이틀만에 대화방' 뉴스가 보도되자 곧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최종훈, 용준형도 은퇴를 공식화하며 많은 스타들이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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