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작가가 장자연과 친분이 있었다고 밝힌 윤지오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는 장자연과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회사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_윤지오]

특히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한국에 있을 때 장자연이 그런 일(성접대)을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고 외국에 나가서도 장자연과 연락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장자연의 자살 소식을 들었을 때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작가와 윤씨와의 인연은 지난해 윤씨가 책 출판 관계로 김씨에게 연락하면서 맺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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