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보청기 '서대문-송파잠실(취급)' 센터, 5월 가정의 달 특별 할인

독일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고귀 법인 직영점인 서대문, 송파 잠실 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청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청력은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기 어려우며, 생활의 불편함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면 보청기부터 살펴봐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라며 "노인성 난청은 70세 인구 10명 중 절반 이상이 겪고 있으며, 이미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개인의 상태에 맞지 않거나 사용이 불편하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독일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지반토스(유))의 본사 공식 인증점인 지멘스 서대문 프리미엄 센터와 송파 잠실 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보다 더 값진 보청기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40~50% 할인된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며, 특정 신용카드 추가 할인(10%) 및 50세 이상 고객 추가 할인, 예약 고객 1개월 무료 체험, 양이 착용 시 1+1 제공, 정품 배터리 및 제습제 2년분 제공, 구형 보청기 최대 30만원 보상 판매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포털 사이트에 ‘고귀’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인 ‘고귀(高貴, GoEar) 검색 그만! 검사 하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문자(SMS)로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또한 지멘스 서대문 프리미엄 센터에서는 최신형 고가 장비인 ‘유니티3(UNITY3)’를 통해 개인별 청력과 실이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릴렉스 피팅실(사운드 필드)에서 보청기 및 액세서리 시착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보청기협회(KHAA)의 시설 인증을 획득한 곳인 만큼 상담부터 청력검사, 시험착용, A/S까지 한번에 가능하고, 보장구 환급 업소로 일반 청각장애등록자는 보청기 구입 비용의 최대 90%,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은 최대 100% 131만원에서 26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예약 후 매장에 방문하면 성능과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아 신제품인 NX(엔엑스)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등 다양한 보청기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고, 5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스타일레토(Styletto)도 가장 빠른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멘스 프리미엄 센터 서대문점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구 50M 대로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 보청기 송파 잠실(취급) 센터는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 대로변 50M 인근에 위치하고, 365일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