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 등장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채연이 오타니 료헤이의 친구로 쉐어하우스를 방문한 것.
이날 채연은 "8년 전에 오타니 료헤이를 알았다. 료헤이의 친구의 친구가 저였다"며 료헤이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후 채연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룸메이트 멤버들과 금세 친해졌다. 채연은 룸메이트의 막내인 영지가 환영인사로 선보인 열정적인 무대를 보고 크게 놀라며 감동했다.

▲ 3년 만에 국내 방송에 등장한 채연 (출처/SBS 룸메이트 캡쳐)

이에 룸메이트 멤버들은 채연에게 “나~나나나~솨~!”의 열풍을 일으킨 히트곡 ‘둘이서’를 요청했고 채연은 녹슬지 않은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또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내가 방송을 너무 쉬었다. 테크놀로지 시대네” 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랜만에 채연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여전한 미모와 춤 솜씨에 감탄하며 앞으로 자주 보고 싶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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