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랜선라이프' 배우 진재영이 방송 최초로 제주도에 위치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의 유튜버 도전기가 보여졌다. 이날 이영자는 '은퇴 후 살고 싶은 집'을 테마로 동생 남편 성우 박영재와 제주도 곳곳을 누볐고,  그 중 가장 먼저 진재영의 집을 찾았다.

JTBC 캡쳐
JTBC 캡쳐

이날 이영자는 "너무 좋다. 경치도 좋고 자연도 좋고 음식도 좋다. 다 있다. 이제 하나만 없으면 되겠다. 진재영만 여기 없으면 된다"라고 집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고, 이에 진재영은 "저는 지금 너무 좋다. 제주도 온 게 제일 잘한 일 같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CF '아이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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