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살 빠지는 호르몬의 비밀’에서 시서스가 소개됐다. 김수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만의 원인이 호르몬 불균형일 수 있다”며 “호르몬 불균형은 심리상태나 신체 이상 생활패턴이나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채널A 캡처
채널A 캡처

식욕조절호르몬 렙틴 수치가 높게 되면 배부르다는 인식을 하고 수치가 낮으면 배고프다는 인식을 한다. 하지만 비만의 경우 렙틴에 내성이 생기는데 이것을 렙틴 저항성이라고 한다. 렙틴이 많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배부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방송을 통해 시서스 섭취와 미섭취자로 나누어 체중감량 체험을 실시했다. 시서스 섭취 외에는 참여자 네 사람이 열흘 간 운동을 통한 허벅지 근육 키우기, 식사시간 늘리기를 동일하게 적용했다. 

시험 결과, 시서스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각 1.3kg 감량과 변화 없음의 결과를 보였다. 반면 섭취한 사람들은 각각 2.5kg, 1.7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시서스 섭취 외에도 살 빠지는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하루 30분 유산소와 근력운동하기, 20분 이상 식사하기, 하루 6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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