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는 가야산의 아름다운 사찰 ‘해인사’ [경남 합천]
[SN여행]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는 가야산의 아름다운 사찰 ‘해인사’ [경남 합천]
  • 보도본부 | 김아련 인턴기자
  • 승인 2019.04.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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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경남 합천)] 해인사는 경상남도 합천군에 있는 가야산 남서쪽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곳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12교구 본사로서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4호로 지정되었다. 신라시대 애장왕 때 지어졌는데 오늘날까지 보존이 잘 되고 있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아름다운 사찰로 꼽히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송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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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삼보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며 우리 민족의 믿음인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어 유서가 깊은 사찰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송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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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찰은 창건 이후 일곱 차례의 큰 화재를 겪으며 그때마다 중창되었는데 현재의 건물들은 대개 조선 말엽에 중건한 것들로 50여 동에 이른다. 불가사의한 일은 몇 차례의 화재를 당했지만 팔만대장경판과 장경각은 온전히 보전되어 왔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송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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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판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경이나 그것을 인쇄하기 위한 목판을 보존하고 있는 전각으로 사찰에 따라 대장전 혹은 판전, 법보전 등으로 불린다. 합천 해인사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려 팔만대장경이 모셔져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송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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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라장은 대장경을 보관해 두는 절에 있는 집을 말하는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수다라장과 뒤의 법보전이 나란히 있어 각각 도리통 15칸과 보통 2칸(건평 165평)으로 합하여 30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송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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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인사 주변에는 소리길 등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코스들이 많이 있다. 소리길은 가야산 입구에서 해인사 통제소까지 6km 거리의 2시간 코스로 이어진다. 이 길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한 친환경적 테마로드로 조성된 명품 길이다. 논두렁을 낀 들길을 시작으로 천년의 역사와 조화가 이루어져 아름다운 가야산으로 안내한다.
  
해인사에서는 일반인들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 올해는 4월 13일을 시작으로 12월 29일까지 매주 주말에 참가 비용을 내고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수행도량인 해인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직접 사찰을 느껴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송성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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