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은 어떤 증세인가? [생활/건강]
추간판탈출증은 어떤 증세인가? [생활/건강]
  • 보도본부 | 김정우
  • 승인 2019.04.14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이제 추나요법이 의료보험의 급여화가 됨으로서 개인부담을 하던 것을 의료보험에서 50%에서 20%를 보조받을 수 있게 됐다. 복잡추나인 관절교정추나요법을 실시하는 경우에 추간판탈출증과 협착증의 진단을 받은 경우에 50%의 혜택을 받으며 다른 질환의 척추관련, 관절, 근육의 통증인 경우에는 20%의 혜택을 받는다. 그리고 단순추나요법인 관절가동추나,근막추나요법, 관절신연추나요법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추나요법이 해당되는 질환인 경우에50%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별한 진단이 없이 증상이 있는 경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출처_위키미디어
출처_위키미디어

그렇다면 추간판탈출증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추간판탈추증른 흔히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말한다. 척추와 척추사이에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스프링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추간판이 있는 공간이다. 추간판은 말랑말랑한 성분으로써 걷거나 뛰는 때에 충격을 완화하여 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추간판이 척추사이에 있음으로써 목, 허리를 앞뒤,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압력이 가해져서 추간판이 밀리면서 디스크 증세가 나오는 것이다. 압력이 가해지는 방향에 따라서 추간판이 섬유륜이 있는 쪽으로 불거져 나오게 된다.

MRI나 CT검사를 하여 보면 섬유륜에 큰 변화가 없이 부풀어 오른 경우는 팽륜(bulging)이라하고, 디스크 성분이 가장 바깥쪽 섬유륜을 부풀게 한상태를 돌출(protrusion)이라하고,디스크가 섬유륜의 섬유를 모두 지나 탈출이 되었지만 추간판내에서 수핵의 유지한 상태를 추간판탈출(extrusion)이라하고, 디스크가 섬유륜을 모두 지나 탈출되고 척추관속에 자유롭게 떠다니는 조각으로 되어 있는 상태를 부골화(sequestered) 추간판 이라고 한다.

이렇게 섬유륜이 불거져 나와서 척수의 신경을 누르거나 디스크가 터져 나와서 척수의 신경을 누르면 디스크증세라고 하며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신경이 작용하는 부위에 따라서 목디스크는 목의 통증이나 상지의 팔, 손가락까지 영향을 주고, 허리디스크는 허리와 하지, 다리, 발가락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목이나 허리가 아프지 않으면서도 팔이나 다리의 통증만을 호소하는 추간판탈출증, 즉 디스크도 많다.

추간판탈출증은 어떻게 진단을 할까?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 나 CT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증세를 가지고 유추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허리디스크는 반듯하게 누워서 다리를 뻗은 다음에 한쪽 다리씩 올려보아서 60도 이상 올라가야 정상인데 30도 이하만 올라가고 그이상이 되면 통증을 느낀다면 허리디스크가 의심이 된다. 또 목디크스는 의자에 앉아 있게 한 후에 의사가 환자의 뒤에 서서 양 손으로 깍지를 껴서 환자의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눌렀을 때에 팔로 내려가는 통증이나 저린 증세가 나타난다면 목디스크가 의심이 된다.

다른 진단방법으로는 일반 X-ray를 찍어서 디스크의 간격을 보았을때에 간격이 좁아져 있다면 추간판탈줄증이 의심이 된다. 또 경피온열검사(적외선체열진단)을 하였을 때에 좌우의 상지, 팔, 손, 하지, 다리, 발의 온도차가 1도 이상 난다면 추간판탈출증이 의심이 된다.

추간판탈출증은 어떻게 치료를 할까?

추간판탈출이 되어 있다면 불거져나오거나 터져나온 것을 잘라내는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의학적인 방법을 척추사이의 간격을 넓혀서 디스크가 제자리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먼저 체형을 분석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경추, 흉추, 요추의 척추와 골반대, 견갑대, 턱관절, 족부 등을 분석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을 하는 것이다. 전후면과 좌우면, 전방이동, 후방이동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분석을 한다. 그래서 체형의 유형을 척추전만척추후만체형, 편평등체형, 굽은등체형, 군인형체형 등으로 구분을 한후에 체형을 바르게 하는 쪽으로 치료를 한다.

추간판이 탈출이 되는 것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생활을 하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밀려 나오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만들어 준다면 밀려나온 디스크가 들어가게 된다. 이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추나요법이다. 척추, 골반대, 견갑대, 턱관절등을 바르게 하여 줌으로서 추간판탈출증을 치료하는 것이다. 그 외에 침, 물리치료, 봉침요법, 약침요법, 한약요법, 침도요법, 매선요법등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