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부안)] 1965년 2월 1일 개장이 되어 일명 ‘알미장’ 이라고도 불렸던 부안상설시장. 이 시장은 한때 크게 번성을 하였지만 지금은 전형적인 시골장터가 되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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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특유의 바다 냄새가 코 끝 가득 관광객들을 반겨준다. 서해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내부에는 민어, 서대, 참돔, 광어, 농어 등 각종 생선들뿐만 아니라 갑각류, 어패류도 가득한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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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의 장점 중 하나는 내부가 쾌적하고 깨끗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동하며 장을 보기 편리하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시장은 다양한 해산물들을 고르는 손님들로 항상 북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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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길게 엮어놓은 생선들을 볼 수 있는데, 커다랗고 싱싱한 생선을 한눈에 보기 좋게 진열해 놓아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시킨다. 또한 다양한 횟감들을 저렴한 가격에 먹기 좋게 판매하고 있어서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횟감을 포장해서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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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 가득, 싱싱한 해산물이 반겨주는 부안상설시장! 진정한 해산물 마니아라면 이 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들을 직접 맛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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