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제4회 INAK 언론상 시상식'에서 시선뉴스 이호 기자, 심재민 기자, 김미양 그래픽팀 CG 3명이 기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수상하는 이호 기자
수상하는 이호 기자

지난 2016년 처음 제정된 'INAK 언론상'은 협회 소속 회원(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 부문과 회원사 소속의 기자(보도, 취재, 편집, 사진, 영상, PD 등)에게 수여하는 기자 부문이 있다.

수상하는 심재민 기자
수상하는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기자들은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 역동적인 CG와 촬영을 통해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대한민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사회의 공정하고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INAK 기자상’의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기자상-이호 보도본부 부장, 심재민 보도본부 제작팀장, 우수기자상-김미양 보도본부 그래픽팀 CG)

수상하는 김미양 그래픽팀 CG
수상하는 김미양 그래픽팀 CG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한 이호 기자는 “항상 전쟁을 치르듯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시선뉴스의 직원들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며, 앞으로도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전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뉴스를 만들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의 쾌거 시선뉴스 직원들
수상의 쾌거 시선뉴스 직원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객원기자를 포함한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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