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헨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음악천재 헨리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천재 대결을 펼치게 된 안지영과 우지윤은 "저희는 딱히 얼굴 자신없다. 그래서 열심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헨리는 "못생긴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인정하지 않으며 "겸손한 것 말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헨리는 "제가 얼굴 근육을 잘 쓸 수 있다"라며 얼굴 천재가 아닌 얼굴 근육 천재 임을 자랑했다. 이후 헨리는 눈썹 웨이브와 귀 움직임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후 헨리는 얼굴근육 움직이기에 도전하는 우지윤에 "재능이 있다. 이 재능 잃지 않기로 약속해달라"며 만족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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