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버트 할리 방송 화면 캡쳐)
(사진=로버트 할리 방송 화면 캡쳐)

로버트 할리가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로버트 할리’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로버트 할리 아내의 색다른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근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로버트 할리-명현숙 부부가 출연한다. 명현숙은 로버트 할리와 하와이로 미팅을 하러 간 사연을 털어놓으며 “남편이 호텔 방에서 나를 못 나가게 감금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그녀는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쇼핑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 지인이 남자라는 이유로 남편이 못 나가게 했다”며 로버트 할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그걸 허락해주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오히려 역정을 낸다. 이를 바라보던 출연자들은 “아내는 믿지만 그 지인들을 못 믿는 거다”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왜 없냐”등으로 의견이 나뉘는 모습으로 인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로버트 할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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