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아들 준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에 영웅이 산다 근데...겁이 많음. 집안 화장실도 혼자 못감. 혼자 방에 못있음. 안약 무서워서 못넣음. 좀비는 쳐다도 못봄. 세상 다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와 윤형빈의 아들 준이가 아이언맨과 배트맨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지난 2013년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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