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과 이유애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 과거 이유애린이 금수저 루머를 해명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이유애린은 지난 2017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난 금수저는 아니고 은수저”라며 “금수저의 기준을 모르겠다. 금수저는 재벌가 자제들이고, 다이아몬드 수저는 그거보다 위, 해외로 나가는 그런 분들 아니냐. 난 유복하게 자랐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서는 “(소문처럼) 로펌의 대표가 아니다. 사업을 하신다”며 “슈퍼카 한 대는 내 소유지만 한 대는 친구의 차를 빌려서 잠깐 탔던 거다. 명품은 잘 모른다”고 밝혔다.

이유애린은 “별 탈 없이 꽃길만 걷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오디션 봐서 500대 1로, 저의 노력으로 가수가 됐고 그런 부분에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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