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하니가 고등어 케밥을 맛보는 도중 지느러미를 발견했다.

최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유민상, EXID 하니와 함께 하는 터키 이스탄불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악사라이 역에 도착했다. 출근길 만원 버스를 타고 서울의 한강 같은 장소인 에미뇌뉘 선착장으로 향했다. 

김준현이 추천한 고등어 케밥을 먹기 위해 전문점을 들렀다. 3,200원 정도다. 넉살 좋은 사장 님 덕에 유민상이 직접 고등어를 구웠다.

하니는 케밥을 먹다가 수상한 건더기를 발견했다. 하니는 제작진에게 "하필 내 고등어 케밥에 지느러미가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소금을 투척했다. "한국으로 치면 간장 같은 게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단의 조치로 터키 사람들이 즐겨먹는 피클 주스를 마셨다. 박명수와 하니는 냄새를 맡아보더니 2인당 1개로 하자고 물러나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너무 짜다. 아침 식시가 아니라 다행이다. 아침이었으면 최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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