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빅피쉬' 괴어들의 천국태국에서 이태곤이 155cm빅피쉬를 낚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김징우, 윤보미가 괴어들의 천국 태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현지 전문가의 설명에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시작했다. 이태곤은 빵가루를 뭉치는 것부터 빵가루로 유인해 바늘까지 삼키게 한다며 설명을 했다. 그리고 현지인의 낚시줄 매듭법을 보고 바로 설명을 해주면서 낚시광인것을 인증했다. 그외에도 쇼크리더, 유니매듭 등 낚시 지식을 대방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지상렬이 전설의 빅피쉬의 첫 물고기 틸라피아를 잡았다.

현지 전문가가 물고기가 많다고 한 장소로 이동했다. 그후 지상렬이 첫 빅피쉬를 잡았다. 지상렬이 잡은 빅피쉬는 자이언트 잉어로 전세계에서 제일 큰 잉어 종으로 지상렬은 90cm짜리를 잡았다.

그리고 이어 위너의 진우에게 입질이 왔다. 김진우는 빅피쉬의 힘에 물고리를 끌어올리는 것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힘들어하는 김진우에게 이태곤은 물마시며 하라며 물을 먹여주기도 하면서 격려했다.

그리고 김진우는 "제가 느꼈던 입질중에 제일 무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우는 129cm의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를 잡았다.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는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자연보호연맹 보호종이다.

또 에이핑크의 보미가 열심히 현지인의 수강을 듣던 중 입질이 왔다. 보미에게 입질이 오자 지상렬과 이태곤이 다가와 보미를 코칭 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힘이 강한 빅피쉬에 보미는 "와우 저놈이"하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에는 102cm 메콩자이언트 캣피쉬를 잡았다.

보미가 완벽한 자세로 낚시 신동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131cm 빅피쉬를 잡아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이어 이태곤에게 입질이 왔다. 이태곤은 지상렬과 진우둘이 들어도 힘든 크기의 155cm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를 잡아 1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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