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으로 조성된 수원 ‘올림픽 공원’ [수원 권선]
[SN여행] 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으로 조성된 수원 ‘올림픽 공원’ [수원 권선]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4.07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수원 권선)] 수원 시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수원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이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있다. 바로 수원 ’올림픽 공원’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수원 올림픽 공원은 1987년 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넓은 공원의 잔디밭 곳곳에는 조각품이나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테니스장, 농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한쪽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평화의 소녀상은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계속 설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평화의 소녀상 옆에는 소녀상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쓰여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대표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소녀상의 그림자... 이 그림자는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반성 없이 지나온 시절에 대한 할머니들의 원망과 한이 서려 있는 시간의 그림자라고 한다. 그리고 소녀상 옆의 빈 의자는 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기 위한 자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빈자리를 말하는 것 등 그 뜻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또 필동 임면수 선생의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수원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임면수 선생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 지도층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민회가 해외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는데 경기도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반려동물을 위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에 대한 인식들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듯하다. 배변 통투 수거함도 있고 반려견 놀이 공간(쉼터) 시설이 있어 많은 견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형견과 소형견 전용으로 나뉘어 있고 주인도 같이 들어가서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우거진 도심 속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도심에 있는 공원을 보면 도심에 더 많은 나무가 심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도심 속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은 수원 ‘올림픽 공원’은 경치를 보며 휴식을 가지기에도 충분하다. 운동도 즐기며 공원 이용수칙을 준수하여 여유로운 마음으로 공원을 이용해보길 바란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