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마케팅 에이전시 뷰스컴퍼니가 국내 뷰티 시장 브랜드를 대상으로 C채널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뷰티 페스티벌 뷰티콘(Beautycon)을 공동영업한다. 

미국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 ‘뷰티콘’은 뉴욕타임스가 “뷰티 업계 슈퍼볼”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뷰티 업계 최대 행사 ‘뷰티콘’이 올해 아시아 최초로 도쿄에서 개최한다. 

이번 뷰티콘 행사는 ‘SPACE’를 컨셉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DJ 부스 및 포토존, 인플루언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과 토크쇼, 셀럽의 부스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매일 팔로워 5,000명 이상의 SNS 인플루언서 1,000명이 초대된다. 아시아 지역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의 리뷰를 담은 라이브 방송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품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뷰스컴퍼니 측은 일본을 포함해 중국의 왕홍,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핵심 인플루언서와 관계자들이 대다수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는 “세계적인 뷰티 행사인 뷰티콘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기 때문에 국내 뷰티 브랜드도 많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뷰티콘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들은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뷰스컴퍼니도 브랜드의 니즈에 맞춰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뷰스컴퍼니와 C채널코리아가 공동 영업하는 뷰티콘은 6월 15일부터 이틀 간 시부야 가든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총 5,000명 이상의 고관여 소비자가 참관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망했다.

뷰티콘 공동영업을 맡은 뷰티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뷰스컴퍼니는 페이스북, 구글, CJ ENM DIA TV 등의 공식 파트너사다.  7년간 700여개의 브랜드들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뷰스컴퍼니는 뷰티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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