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자신을 둘러싼 성 추문에 선을 그었다.

지난 3일 강인 소속사는 "강인은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사실이 결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강인은 지난 2016년 JTBC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단톡방' 멤버로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입장 표명이다.

관련해 강인 측은 "출연자들끼리 일시적으로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건 맞다"면서도 "누가 뭘 올렸고 무슨 대화가 있었지는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별개로 모 가수의 성매매 암시 발언에 대한 강인 측의 입장은 없었다. 모 가수는 과거 '히트메이커' 촬영 차 독일 방문 중 성매매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정황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온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