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TS트릴리온의 제품의 공식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손흥민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반영해 발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광고는 지난 1일부터 TV광고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온에어 됐다. 손흥민은 광고 영상에서 축구 선수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만나 테이블 축구 게임을 하는 등 일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TS트릴리온의 이번 신규 광고 핵심은 늦기 전에 20대부터 탈모 관리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 2030 젊은 층의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을 통해 해당 메시지를 전달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탈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손흥민 선수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S트릴리온은 손흥민 광고를 시작으로 2030 남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탈모를 비롯한 모발 관리는 늦기 전에 20대부터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TS샴푸는 자연 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샴푸이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으로 미세먼지량이 91.58%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 역시 미세먼지 주의가 필요하다. 두피에도 모낭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빠져나갈 수 없어 그대로 두피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며 “요즘 미세먼지로 인한 최악의 대기상태인데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TS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시장판로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TS트릴리온은 올해 코스닥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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