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10월 14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다정다감한 남자 다니엘 역으로 여성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최진혁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진혁은 그간 출연했던 작품 중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다니엘이 자신 실제 성격과 가장 유사하다며 허당같은 면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진 MBC
최진혁은 “‘운널사’가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게 돼 영광이다. 힘들게 촬영한 만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니엘은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니엘이란 캐릭터가 여자 분들이 봤을 때 보호받는다는 느낌이 많이드는 따뜻한 캐릭터라 더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팬들의 사랑에 감사 마음을 전했다.

이날 최진혁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하고 연예계 절친들을 호명하기도 했다. 이상형은로는 통통하고 귀엽고 애교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으며, 연예계 절친은 박경림이라고 전했다. 박경림은 어릴적부터 자신을 키우다시피 해 가족이나 다름 없다고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동해, 이민호등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혁은 영화 ‘신의한수’에서 멋진 몸매보여준것이 발단이 되어 작품을 할때마다 한번 벗자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 부담이 된다고 했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됐다며 이후 노출연기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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