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4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편입 허용 첫해에 115명 편입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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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편입 허용 첫해에 115명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발표한 2019학년도 전문대 입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5명이 학사편입을 이용해 전문대 간호학과 3학년에 입학했다. 정부는 앞서 부족한 간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2019학년부터 2023학년도까지 4년 과정으로 간호학과를 운영하는 전문대에 한시적으로 편입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재 판명 포항지진...포항시민 대책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

2017년 11월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이 인재로 판명 나자 포항시민이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포항 50여개 단체가 만든 '포항 11·15 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2일 오후 2시 포항 중심가인 육거리에서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시민 궐기대회를 한다. 범대위는 궐기대회에 2만명 이상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몽규 회장, 6일 FIFA 평의회 위원 도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 제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 제공)

정몽규(57)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과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에 도전한다. 정몽규 회장은 오는 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하는 AFC 총회 때 5명을 뽑는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당선을 노린다. AFC는 이번 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 AFC 몫의 FIFA 평의회 위원, AFC 집행위원을 선출하는데, 임기는 모두 2023년까지 4년이며 정몽규 회장으로선 FIFA 평의회 위원 연임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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