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혜리가 에이핑크 '1도없어' 문제를 맞추기 위해 컨닝을 시도했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로는 에이핑크 '1도 없어'가 출제됐다. 이에 혜리는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 약간 화가 나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 역시 "수준이 너무 낮아졌는데?"라며 미소를 지었고, 혜리는 "진짜 고민이 되네. 진짜 다 적어야할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볼빨간사춘기 지윤은 대부분의 가사를 받아썼고, 박나래와 혜리 역시 받쓰판을 가득채웠다.

하지만 붐이 혜리가 우지윤이 칠판을 들었을 때 정답을 바꾸는 것을 봤다며 혜리가 컨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혜리는 "나는 양심 없다"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답을 맞춰본 결과 컨닝에도 불구하고 지윤이 가장 많이 맞힌 사람으로 지목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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