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마산)] 분명히 며칠 전까지만 해도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어야 할 만큼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곳곳에서 싹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더니 우리나라 곳곳에 봄소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남쪽나라는 벌써 꽃 축제가 한창이고 봄꽃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벚꽃 개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그중 마산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마산은 원래 경상남도 1949년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존재했던 시다. 2010년 7월 1일부터 창원시·진해시와 통합되어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가 되었다. 옛날에는 합포로 불리던 중요한 항구였다고 한다.
또한 겨울철에도 기후가 따뜻하기 때문에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주요 관광지로는 무학산, 마산만, 몽고정, 저도, 가포유원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 등이 있다.
얼마 전까지 붕어빵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봄이 성큼 찾아왔다. 주말을 이용해 봄소식이 들리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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