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갑작스러운 폭설, 지리산에 발이 묶인 중학생 300명
[10년 전 오늘] 갑작스러운 폭설, 지리산에 발이 묶인 중학생 300명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4.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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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1일에는 지리산에 예고 없는 폭설이 찾아와, 지리산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중학생 300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봄인 4월에도 불구하고 적설량은 10cm에 육박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차량 진입이 어려워지자 학생들을 태운 9대의 차량은 성삼재 부근에서 멈춰 서서 3시간가량 눈 속에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고립으로 불안에 떨던 학생들과 교직원 등은 다행히 구례군과 119 구조대의 도움으로 안전지대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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