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지수 낮은 음식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gi지수란 먹은 음식물이 체내에서 소화돼 혈액 내 포도당으로 변화되기까지 시간을 수치화 시킨 당지수를 말한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천천히 올라가고, 적은 인슐린으로 이를 처리할 수 있다.

혈중 인슐린 농도는 적정량을 유지하며, 천천히 흡수되는 포도당은 식사 후에도 꾸준히 혈중에 존재한다. 

대표 음식으로는 바나나와 포도, 양배추, 땅콩, 사과, 귤, 토마토, 버섯, 우유, 미역 등이 있다. 

특히 발아현미는 백미의 5배나 많은 감마 아미노낙산(GABA) 성분이 함유돼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눈의 혈액순환도 자연히 촉진시키며, 항산화물질인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 

체내 독소를 변과 함께 배설하는 해독작용에도 뛰어나고, 지방 흡수도 억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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