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이 과거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혁권'이 오른 가운데 박혁권의 연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혁권은 과거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2017'에 출연했다. 과거 '초인가족2017'은 박혁권과 정시아의 불륜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바 있다.

이 스틸은 7차 티저영상의 비하인드 컷으로 정시아와 박혁권의 긴장감 넘치는 밀회 장면과 남편의 바람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박선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사진 속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한 박혁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올의 머리카락도 남기지 않겠다는 남다른 의지가 돋보이는 올백머리를 한 채 능글맞은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그는 내연녀 정시아의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하고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기도 하는 등 막장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륜남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서 짙은 보라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는 정시아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우리가 상상하는 내연녀의 모습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얄미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박혁권은 20세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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