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우찬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차우찬 팬클럽사이트 캡쳐)

야구선수 차우찬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차우찬의 복귀 소식 속 각종 루머들이 확산되며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차우찬에게 쏟아지는 과도한 악플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중이다.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인터뷰를 통해 “명실공히 국가대표 야구선수로 유명한 차우찬에 대한 논란은 비상식적인 부분이 많다. 스포츠 스타의 복귀 소식이 과거의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폄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이 같은 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소셜 네트워크나 언론 기사에 올라오는 글의 파급력을 생각할 때,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생산자에 대한 법적 조치의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7년 5월 31일에 태어난 차우찬은 KBO리그 LG트윈스의 핵심 선수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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