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직화구이전문점 아재불닭발’이 가맹사업 1년만에 7호점까지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재불닭발’ 의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재푸드는 지난 1월 용인 역북점 오픈에 이어 이달 용인 수지점인 7호점까지 오픈하는 등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마케팅 없이 가맹점 모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맛의 정직성’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2018년 가맹사업 시작 후 메뉴의 품질, 안정적인 물류공급 외 가맹점에서 필요한 식자재를 점포에 직접 유통하기까지 브랜드의 표준화 된 맛과 CK(중앙조리시설)공장을 구축 및 운영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높여 왔다고 한다.

이광천 아재푸드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맛의 정직함으로 승부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신념 하나로 달려왔다” 며 “앞으로도 ‘우리의 가족점들을 위해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간다’ 라는 아재정신으로 더욱 힘차게 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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