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페르소나’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르소나'의 출연분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서 어딘가를 멍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피가 난 무릎에 ‘분장’이라고 적어놓은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무릎에 피가 나도 돋보이는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유의 4색 매력이 담긴 영화 ‘페르소나’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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