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팩이 유행을 하면서 마스크팩은 그 자체로 하나의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피부에 마스크팩을 통한 수분 관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설매의 마스크팩 브랜드 ‘마스크북’에서는 떼어서 사용하는 스티커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스티커 마스크팩은 얼굴 전체에 하나의 시트를 올리는 팩이 아니라 스티커 형태의 마스크 시트로 고민부위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마스크북 스티커 마스크팩은 설매만의 고유 특허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밀착력이 좋아 굴곡진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팔, 다리 등 건조한 신체부위 어디든 부착할 수 있으며 시트에서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티커 마스크팩은 텐셀시트를 사용했고 피부 홍조나 속 건조 등 환절기로 인한 고민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 진정효과와 수분 공급으로 맑은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마스크북은 현재 오이, 장미, 레몬, 해바라기 총 4종의 스티커 마스크팩을 선보였으며 향후 더 다양한 모양의 마스크 시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오이 시트팩과 장미꽃 시트팩, 해바라기 시트팩, 레몬 시트팩이 판매 중에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해바라기씨 오일과 알란토인&글리세린, 아이리쉬모스 등이 함유되었다. 현재 마스크북의 스티커 마스크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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