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토니안의 깜짝 고백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새 MC로 합류한 산다라박의 절친인 토니안과 김이나, 황보,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토니안은 이날 이성에 대해 “오래 지켜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나래는“산다라박을 지켜본 것이냐”고 물었다.

토니안은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추궁하자 “한때 좋아했다”면서 “처음다큐를 봤는데 보아를 능가할 여가수가 필리핀에 있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황보는 “그때부터 15년 동안 지켜본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토니안은 산다라박에게 “계약이 언제끝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에 산다라박은 젝스키스 은지원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시간 되시면떡볶이와 맥주 한 잔 하자”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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